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키 텐카 (문단 편집) ==== 동생과 대비되는 캐릭터성 ==== 시리즈마다 등장하던 형제자매 캐릭터 중 하나로 텐카는 언니이다. 활발한 갸루 동생과는 달리 이쪽은 소심한 인도어 파. 둘 다 스스로를 [[3인칭화]]해서 부른다. 기분이 좋을 때마다 '니헤헤...' 라고 웃는 말버릇이 있다. 동생인 아마나에게 보살핌 받는다는 게 충격적인 수준인데, 치유키와 말을 할 수 있던 것도 아마나를 통해서였단 것이 WING 첫 커뮤에서 밝혀졌으며, [[오사키 텐카/카드#s-3.7|몸단장은 맡겨줘☆]]의 이벤트 커뮤에서 늦잠을 잔 텐카를 위해 아마나가 대신 양치질을 해주기도. 동일 이벤트에서 아마나가 텐카보고 "천사가 자는 것 같았다" 라고 하자 텐카가 "천사...? 텐카는 텐카인데...?" 라고 반응하고 아마나가 "그런 뜻이 아니라, 정말로 엄청 귀엽다는 말이야!" 라고 설명까지 하는데 아무리 봐도 아마나가 언니고 텐카가 동생같다. 한편 무언가에 대한 판단을 내리거나 움직이기 전의 결정적인 시점에 먼저 나서는 것은 텐카쪽이다. 상대적으로 사려깊은 성격의 아마나가 주저하는 순간마다 언제나 솔선해서 발언하고 움직이는 것은 언니인 텐카인 셈이다. 특히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갈등들에 초점이 맞추어진 알스트로메리아의 시나리오 이벤트 등지에선 이러한 모습이 부각되어 드러난다. 어른이지만 여전히 소녀같은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인 치유키와 그 나이대에 걸맞는 발랄함의 뒷면에서 많은 고민을 끌어안고 사는 아마나의 중간지점에서 갈등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의외의 모습들은 꽤나 인상적으로 다가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